마쓰다이라 데루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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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쓰다이라 데루타카는 에도 시대의 다이묘이자 막부의 로주였다. 1745년 사도노카미에 임명된 후, 1749년 다카사키 번의 번주가 되었으며, 오사카성대와 교토쇼시다이를 거쳐 1758년 로주에 취임했다. 로주 재임 중 조슈 번의 견직물과 생사 과세를 시도하다 농민 봉기인 텐메이 견 일규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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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쓰다이라 데루타카 | |
|---|---|
| 기본 정보 | |
| 씨명 | 오코치 마쓰다이라 씨 |
| 출생 | 교호 10년 8월 29일 (1725년10월 5일) |
| 사망 | 덴메이 원년 9월 25일 (1781년11월 10일) |
| 묘소 | 사이타마현니자시 노비토메의 헤이린지 |
| 관위 | 종5위 하 사도노카미 이나바노카미 우쿄노스케 종4위 하 시종 우쿄노다이부 |
| 막부 | 에도 막부지샤부교 오사카 성대 교토 쇼시다이 노중 |
| 번 | 고즈케다카사키번 번주 |
| 가문 | 오코치 마쓰다이라 가문 |
| 아버지 | 마쓰다이라 데루노리 |
| 배우자 | 정실: 겸 (마쓰다이라 노부치카의 딸) 계실: 행 (마쓰다이라 노부치카의 딸) |
| 자녀 | 데루유키 데루카즈 데루노부 영 (야나기사와 야스미쓰 정실) |
| 관직 | |
| 다카사키 번 번주 (오코치 마쓰다이라 가문) | 임기: 1749년 ~ 1781년 대수: 3 전임자: 마쓰다이라 데루노리 후임자: 마쓰다이라 데루야스 |
| 오사카 조다이 | 임기: 1752년 ~ 1756년 대수: 33 전임자: 사카이 다다모치 후임자: 이노우에 마사쓰네 |
| 교토 쇼시다이 | 임기: 1756년 ~ 1758년 대수: 21 전임자: 사카이 다다모치 후임자: 이노우에 마사쓰네 |
2. 생애
마쓰다이라 데루타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교토 쇼시다이 재임 중 다케우치 케이치를 체포했고(호레키 사건, 메이와 사건), 같은 해 로주에 임명되었다. 안에이 8년(1779년) 마쓰다이라 타케모토가 사망하자 로주 수좌가 되어 캇테가카케도 겸임했다.
텐메이 원년(1781년), 데루타카는 조슈의 특산품인 견직물과 생사에 과세를 시도하여 견 일규가 발생했다. 막부는 과세를 철회했지만, 데루타카는 이 일로 울화증을 앓게 되었고, 이에하루에게 사임을 표명했으나 만류당했다. 결국 로주 재임 중에 사망했다. 이 사건으로 로주 수좌가 캇테가카케를 겸임하는 관례가 무너졌다. 장남 데루유키가 요절했기 때문에, 차남 테루카즈가 가독을 상속했다.
2. 1. 가독 상속과 초기 관직
엔쿄 2년(1745년) 윤12월 16일, 종5위하 사도노카미에 임명되었다. 엔쿄 4년(1747년) 11월 15일, 이나바노카미가 되었다. 칸엔 2년(1749년) 2월 9일, 아버지의 뒤를 이어 다카사키번의 번주가 되었다. 같은 해 12월 18일, 주자반에 임명되었다. 호레키 원년(1751년) 1월 15일, 지샤부교를 겸임, 우쿄노스케로 개칭했다.2. 2. 오사카성대와 교토쇼시다이
호레키 2년(1752년) 4월 7일, 오사카성대(大坂城代)로 임명되었다. 이때 종4위하(従四位下) 우쿄노다이부(右京大夫)로 승진하였다. 호레키 6년(1756년) 5월 7일, 교토쇼시다이(京都所司代)로 전임되어 시종(侍従)이 되었다. 교토쇼시다이는 조정과의 관계를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이었다.2. 3. 로주 취임과 주요 사건
마쓰다이라 데루타카의 장남으로, 교토 쇼시다이 재임 중 다케우치 케이치를 체포했다.(호레키 사건, 메이와 사건) 같은 해 로주에 임명되었고, 안에이 8년(1779년)에는 마쓰다이라 타케모토의 사망에 따라 로주 수좌가 되어 캇테가카케도 겸임했다.텐메이 원년(1781년), 데루타카가 총지휘하여 조슈의 특산품인 견직물과 생사에 과세를 시도했고, 7월에 이를 발표했다. 그러자 서부 조슈를 중심으로 하는 농민들이 반대 일규·파괴를 일으켜, 거성 다카사키성을 공격하는 전대미문의 사태로 발전했다.(견 일규) 막부는 과세를 철회했지만, 데루타카는 이후 울화증을 앓게 되었고, 쇼군 이에하루에게 사임을 표명했지만 만류당해, 결국 로주 재임 중에 사망했다. 이 이후, 로주 수좌가 캇테가카케를 겸임하는 관례가 무너지게 되었다.
마쓰다이라 데루노부의 주요 사건은 다음과 같다.
| 연도 | 사건 |
|---|---|
| 호레키 8년 (1758년) | 7월 24일 호레키 사건 발생, 10월 18일 로주 임명 |
| 안에이 8년 (1779년) | 8월 로주 수좌(老中首座)·캇테가카리(勝手掛) 취임. 12월 15일 1만 석 가증, 총 8만 2천 석. |
| 텐메이 원년 (1781년) | 7월 영지인 다카사키에서 잇키(一揆) 발생, 9월 25일 현직으로 사망 |
2. 4. 로주 수좌와 조슈 견 일揆
안에이 8년(1779년), 마쓰다이라 다케모토가 사망하자 로주 수좌가 되어 캇테가카리(勝手掛)도 겸임했다. 캇테가카리는 막부 재정 개혁을 주도하는 직책이었다. 텐메이 원년(1781년), 데루타카는 조슈의 특산품인 견직물과 생사에 과세를 시도했고, 7월에 이를 발표했다. 그러자 서부 조슈를 중심으로 농민들이 반대하며 일揆를 일으키고 가옥을 파괴했으며, 다카사키성을 공격하는 전대미문의 사태로 발전했다(조슈 견 일揆).결국 막부는 과세를 철회했지만, 데루타카는 이 일로 울화증을 앓게 되었다. 이에하루에게 사임을 표명했지만 만류당했고, 결국 로주 재임 중에 사망했다. 이 사건 이후, 로주 수좌가 캇테가카리를 겸임하는 관례는 무너지게 되었다. 조슈 견 일揆는 텐메이 원년(1781년) 7월에 발생하여 같은 해 9월 25일까지 이어졌다.
2. 5. 사망
1781년, 로주 재임 중 사망하였다. 데루타카는 조슈의 특산품인 견직물과 생사에 과세를 시도하였고, 같은 해 7월에 이를 발표하였다. 그러자 서부 조슈를 중심으로 농민들이 반대하며 일규·파괴를 일으켜, 다카사키성을 공격하는 전대미문의 사태로 발전했다(견 일규). 막부는 과세를 철회했지만, 데루타카는 이 일로 울화증을 앓게 되었고, 쇼군 이에하루에게 사임을 표명했지만 만류당했다. 결국 로주 재임 중에 사망했다. 이 사건 이후, 로주 수좌가 캇테가카케를 겸임하는 관례는 무너지게 되었다. 장남 데루유키가 요절했기 때문에, 차남 테루카즈가 가독을 상속했다.3. 가족 관계
마쓰다이라 노부요리의 딸들과 정실, 계실을 맺었고, 측실과의 사이에서 여러 자녀를 두었다.
3. 1. 부모
- 마쓰다이라 데루타카(아버지)
3. 2. 정실, 계실
- 정실: 켄 - 마쓰다이라 노부요리의 딸
- 계실: 코우 - 마쓰다이라 노부요리의 딸
(이전 출력과 동일하므로 변경 없음)
3. 3. 측실
- 린 씨
- 오오카와 씨
3. 4. 자녀
| 이름 | 출생 순서 | 생모 |
|---|---|---|
| 마쓰다이라 데루유키 | 장남 | 린 씨 |
| 마쓰다이라 데루카즈 | 차남 | 린 씨 |
| 마쓰다이라 데루노부 | 삼남 | 오오카와 씨 |
| 나가 | 장녀 | 린 씨 |
- 나가: 야나기사와 야스미쓰의 정실
4. 관직 이력
- 엔쿄 2년(1745년) 윤12월 16일, 종5위하(従五位下) 사도노카미(佐渡守)
- 엔교 4년(1747년) 11월 15일, 이나바노카미(因幡守)
- 칸엔 2년(1749년) 2월 9일, 가독 상속, 다카사키번 번주. 12월 18일, 주자반(奏者番)
- 호레키 원년(1751년) 1월 15일, 지샤부교(寺社奉行) 겸임. 우쿄노스케(右京亮)로 개칭
- 호레키 2년(1752년) 4월 7일, 오사카성대(大坂城代), 종4위하(従四位下) 우쿄노다이부(右京大夫)
- 호레키 6년(1756년) 5월 7일, 교토쇼시다이(京都所司代), 시종(侍従)
- 호레키 8년(1758년) 7월 24일(호레키 사건) 10월 18일, 로주(老中)
- 안에이 8년(1779년) 8월, 로주 수좌(老中首座) 캇테가카리(勝手掛). 12월 15일, 1만 석 가증(총 8만 2천 석)
- 텐메이 원년(1781년) 7월, 영지 다카사키 잇키(一揆) 발생, 9월 25일 현직 사망. 향년 5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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